창원 산업기계 제조업체서 40대 노동자 추락사…7m서 떨어져

강정태 기자 2024. 6. 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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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3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산업기계 제조업체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숨졌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고소작업대에 올라가 유압 프레스 점검 작업을 하던 중 약 7m 아래로 떨어져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업체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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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대상…업무상 과실여부 조사중
ⓒ News1 DB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20일 오후 2시3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산업기계 제조업체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숨졌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고소작업대에 올라가 유압 프레스 점검 작업을 하던 중 약 7m 아래로 떨어져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업체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경찰은 업체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유무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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