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앙상한 젓가락 다리 깜짝…강타도 반한 러블리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가 젓가락 각선미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정유미는 21일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유미는 화이트 원피스에 민트색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데님 재질의 볼캡 역시 캐주얼하게 잘 어울린다. 상큼하면서도 청순 발랄한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tvN 드라마 '우씨왕후'로 컴백한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정유미를 비롯해 전종서, 김무열, 지창욱, 이수혁, 박지환 등이 합류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한편, 정유미는 H.O.T. 출신 가수 강타와 4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