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거절당해"…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배규빈 2024. 6. 21. 15:54
채용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어제(20일) 4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6시쯤 성동구 행당동에서 지인인 40대 남성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해당 가게에서 일하고 싶다는 제의를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입니다.
배규빈 기자 (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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