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보건진료소서 작업하던 노동자 3m 아래 추락 숨져

강미영 기자 2024. 6. 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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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한 보건진료소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3m 높이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21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쯤 구조라보건진료소에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A 씨(60대)가 3m 높이 사다리에서 추락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다음날인 20일 끝내 숨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원청인 거제시와 작업 관계자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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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 한 보건진료소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3m 높이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21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쯤 구조라보건진료소에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A 씨(60대)가 3m 높이 사다리에서 추락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다음날인 20일 끝내 숨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원청인 거제시와 작업 관계자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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