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리부트 월드’ 신규 서버 이용자 몰려… 인기재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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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엔씨)는 21일 '리니지M'이 새롭게 선보인 리부트 월드 신규 서버가 큰 인기를 끌며 모든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리부트 월드는 기존 22개 서버군과는 독립된 새로운 월드로, 유일 등급 콘텐츠가 없으며 상점 장비, 문양, 수호성 등의 성장 요소도 일부만 개방하여 신규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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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 긍정적인 게임 반응 나올 듯
리부트 월드는 기존 22개 서버군과는 독립된 새로운 월드로, 유일 등급 콘텐츠가 없으며 상점 장비, 문양, 수호성 등의 성장 요소도 일부만 개방하여 신규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지난 19일 20시에 리부트 월드가 오픈되자마자 많은 이용자가 몰려 20개 신규 서버 모두에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고 대기열이 발생했다. 엔씨는 서버 수용 인원 증설을 검토 중이다.
리니지M은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새로운 서버가 열린 후 7시간 만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콘텐츠 수정을 진행했다. 공지사항 ‘개발자 서신’을 통해 신화 및 전설 등급 카드의 수량 조정을 안내하고, ‘신비한 변신, 마법인형. 성물 뽑기팩’을 10개씩 선물했다고 한다.
엔씨(NC)는 6월 21일 리니지M의 정식 출시 7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특별 푸시를 통해 ‘7주년 기념 특별 축하 상자(이벤트)’를 받을 수 있다. 이 상자를 사용하면 ▲7주년 기념 케이크(이벤트) ▲7주년 축하 폭죽(이벤트) ▲종합 뽑기팩 선택 상자(이벤트) ▲종합 코인 선택 상자(이벤트) ▲구호 증서(이벤트) 등의 아이템을 7개씩 받을 수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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