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1뽀뽀”…‘나는 솔로’ 정숙♥영호, 첫 해외여행 근황

2024. 6. 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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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커플이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21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희 첫 해외여행 가요, 내돈내산 자체 포상휴가"라며 영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영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기 백코트 흰두부남이자, 사랑을 찾으러 온 영호로 시작해서, 둘이 되어 함께 '솔로나라 탈출'이라는 행복으로 끝맺었던 '나는 솔로' 20기. 이젠 솔로나라 밖에서 둘이 아닌 하나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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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희 첫 해외여행 가요, 내돈내산 자체 포상휴가"라며 영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커플이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21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희 첫 해외여행 가요, 내돈내산 자체 포상휴가"라며 영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호와 정숙은 지난 19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SBS Plus, ENA의 연예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최종 커플이 됐으며 현재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영호는 최종 선택 전 정숙에게 "너 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있었다"며 김동률의 '내 사람'을 불렀다. "2절은 네가 나랑 결혼한다고 하면 들려줄게"라고 해 설레게 했다. 이어지는 영호의 프로포즈에 정숙은 "영호야, 우리 오늘부터 1일 1 뽀뽀 하자"라며 좋아라했다. 

방송 종료 후 정숙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저의 부족한 모습을 사랑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하다. 보내주신 메시지에 한분한분 대답을 못하지만, 보면서 정말 많은 힘 얻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호(왼) 정숙, 영호 인스타그램

같은 날 영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기 백코트 흰두부남이자, 사랑을 찾으러 온 영호로 시작해서, 둘이 되어 함께 ‘솔로나라 탈출’이라는 행복으로 끝맺었던 ‘나는 솔로’ 20기. 이젠 솔로나라 밖에서 둘이 아닌 하나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20기의 뒤를 이어 찾아올 ‘솔로나라 21번지’의 로맨스는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솔로’ (나는 SOLO)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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