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나흘 만에 소폭 하락…닛케이지수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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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4일 만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55포인트(0.09%) 하락한 3만8596.47로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20일 미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혼조 양상을 보이면서 도쿄시장은 방향감이 부족해, 전날 종가를 사이에 두고 일진일퇴의 전개가 계속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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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4일 만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55포인트(0.09%) 하락한 3만8596.4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0.85포인트(0.03%) 내린 2724.69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9.31포인트(0.04%) 떨어진 2만4927.54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20일 미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혼조 양상을 보이면서 도쿄시장은 방향감이 부족해, 전날 종가를 사이에 두고 일진일퇴의 전개가 계속 됐다. 신규 재료가 부족하고,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정상화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로 인해 매수세가 위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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