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도서관 등 3곳에 'RFID 시스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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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인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2곳에 RFID(무선주파수 인식) 도서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은 각 도서에 도서 정보가 입력된 RFID 태그를 부착해 쉽게 도서를 관리하고 대출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RFID 시스템이 도입되는 도서관은 인창도서관과 교문2동 작은도서관, 수택1동 작은도서관으로, 나머지 5개 도서관에는 이미 RFID 시스템이 도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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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인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2곳에 RFID(무선주파수 인식) 도서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은 각 도서에 도서 정보가 입력된 RFID 태그를 부착해 쉽게 도서를 관리하고 대출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RFID 시스템이 도입되는 도서관은 인창도서관과 교문2동 작은도서관, 수택1동 작은도서관으로, 나머지 5개 도서관에는 이미 RFID 시스템이 도입돼 있다.
작업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로, 원활한 작업을 위해 인창도서관은 7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나머지 작은도서관 2곳은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휴관한다.
휴관기간 도서 대출 및 관내 열람은 불가능하지만, 인창도서관 열람실과 디지털 자료실, 대강당, 꿈꾸는 공작소, 문화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된다.
시는 RFID 태그 부착이 완료되면 상호대차대출 등 도서관별 도서 호환성이 개선되고 이용자들의 도서 대출·반납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인창도서관(031-550-84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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