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덥네"...하이디 클룸, 인터뷰 도중 훌렁 옷 벗고 속옷 공개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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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모델 겸 가수 하이디 클룸이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결국 참기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하이디 클룸은 "벗어야겠다"라며 입고 있던 청재킷을 과감히 벗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프로젝트 런웨이'의 진행자 겸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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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모델 겸 가수 하이디 클룸이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20일(현지 시간) 하이디 클룸(Heidi Klum·51)은 온라인 채널 'First We Feast'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진행자와 토크를 펼치던 도중 '매운 소스 참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매운 소스를 바른 닭 날개살을 먹은 하이디 클룸은 한 입을 먹은 후 바로 우유를 마셨다.
그는 "더워지고 있다"라며 부채질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참기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하이디 클룸은 "벗어야겠다"라며 입고 있던 청재킷을 과감히 벗었다. 그는 별다른 옷을 입지 않고 바로 빨간색 브래지어를 드러냈다.
앞서 본격적인 토크를 펼치기 전, 하이디 클룸은 지금까지 입었던 의상 중 가장 비싼 의상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1,250만 달러(한화 약 173억 4,750만 원)짜리 브래지어와 74만 달러(한화 약 10억 2,697만 원)짜리 팬티를 입었다"라며 "모두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가장 비싼 란제리를 입어 기네스북에 오른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프로젝트 런웨이'의 진행자 겸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NBC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으로도 위엄을 뽐내며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평소 과감한 노출이 있는 의상을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이디 클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알몸으로 이불만 두른 채 자신의 남편인 기타리스트 톰 카울리츠와 찍은 영상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First We F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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