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주한 태국 대사 만나 AI·미래차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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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를 만나 인공지능(AI), 미래 차 등 첨단산업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타니 쌩랏 대사는 "태국은 AI, 미래 차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며 "태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국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한국과 광주에 와서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타니 쌩랏 대사를 공식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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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를 만나 인공지능(AI), 미래 차 등 첨단산업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과 함께 지난해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문화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하고, 광주FC는 동계 전지훈련지로 매년 태국을 찾는다"며 "이런 인연이 쌓여 광주시와 태국이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타니 쌩랏 대사는 "태국은 AI, 미래 차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며 "태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국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한국과 광주에 와서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타니 쌩랏 대사를 공식 초청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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