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주한 태국 대사 만나 AI·미래차 협력 논의

손상원 2024. 6. 2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를 만나 인공지능(AI), 미래 차 등 첨단산업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타니 쌩랏 대사는 "태국은 AI, 미래 차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며 "태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국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한국과 광주에 와서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타니 쌩랏 대사를 공식 초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를 만나 인공지능(AI), 미래 차 등 첨단산업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과 함께 지난해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문화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하고, 광주FC는 동계 전지훈련지로 매년 태국을 찾는다"며 "이런 인연이 쌓여 광주시와 태국이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타니 쌩랏 대사는 "태국은 AI, 미래 차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며 "태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국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한국과 광주에 와서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타니 쌩랏 대사를 공식 초청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