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경북공고와 남아공 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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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Hi-FiVE HiVE센터와 국제교류처가 경북공업고등학교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뉴먼트 파크 고교(Monument Park High School)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견학과 안경광학과 안경 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장준영 Hi-FiVE HiVE센터장(안경광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지역 고등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재학생들에게도 대구 지역의 안경 산업을 소개하고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화분야 안경 산업 발전을 위해 안경광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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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Hi-FiVE HiVE센터와 국제교류처가 경북공업고등학교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뉴먼트 파크 고교(Monument Park High School)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견학과 안경광학과 안경 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일환으로 안경관련 기능인력의 안경 산업 진출 기회 확대와 대구광역시 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지역 특화산업인 안경 산업의 인식제고를 위해 추진했다.
지난 19일 경북공고와 남아공 학생들은 대학의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치기공학과, 작업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안경광학과와 인당뮤지엄 등을 둘러보며 교육시설과 장비를 체험했다. 특히 안경광학과에서는 안경 산업 진로체험과 시각·색각검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준영 Hi-FiVE HiVE센터장(안경광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지역 고등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재학생들에게도 대구 지역의 안경 산업을 소개하고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화분야 안경 산업 발전을 위해 안경광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보건대는 2022년 안경 산업 특화분야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대구시 북구, 대구과학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와 지자체-대학 컨소시엄을 구성, 지역 특화분야 안경 산업 발전을 위한 안경 산업 재직자와 구직자에게 양질의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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