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글로컬大 지·산·학협력위 첫 회의…"공동체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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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는 21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지산학협력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글로컬대학 지산학협력위원회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 공동체의 의견수렴 및 글로컬대학 지역산업육성 기금 운용 정책과 기금 활용에 관한 세부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구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글로컬대학 추진 경과보고, 지역산업육성 기금 조성 현황, 기금 운용 정책 및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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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는 21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지산학협력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지역산업육성 기금 조성에 참여한 15개 기관 및 기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컬대학 지산학협력위원회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 공동체의 의견수렴 및 글로컬대학 지역산업육성 기금 운용 정책과 기금 활용에 관한 세부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구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글로컬대학 추진 경과보고, 지역산업육성 기금 조성 현황, 기금 운용 정책 및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기금 운용 정책과 세부 사업계획에 대한 토론도 같이 진행했다.
오연천 총장은 “울산대는 글로컬대학을 통해 지자체, 기업, 대학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의 자율적인 기금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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