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P사 외제차 사고에 한숨 푹‥아내는 해맑게 셀카 “더 열받아”

유상무 소셜미디어

유상무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P사 외제차 사고가 났다.

유상무는 6월 2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P사 외제차 타이어가 터져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상무는 타이어가 터지자 "진짜 미치겠네. 어떻게 하냐. 심하게 터졌네"라며 한숨을 쉬었다. 반면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는 길 반대편에서 해맑게 셀카를 찍고 있다. 유상무는 "뭐해 왜 저래. 차 터졌는데 왜 그러고 있는 거야. 속 터져"라고 말했으나 김연지는 유상무의 말을 듣지 못한 듯 "거기서 나 찍어줘"라고 소리쳤다.

유상무는 영상과 함께 "차 사고 났는데 더 열받는 건"이라고 덧붙여 아내의 행동으로 인해 더 열이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유상무는 대장암 투병 후 2018년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