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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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도내 평생학습 기관에서 활동 중인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강사 임파워먼트-강의의 품격을 높이는 명품 강사 되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이달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제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관련 문의는 제주시 평생학습관(☎064-728-86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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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도내 평생학습 기관에서 활동 중인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강사 임파워먼트-강의의 품격을 높이는 명품 강사 되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평생교육 정책 및 평생교육 트렌드 분석, 재미있는 액션 러닝 강의법, 학습자 대상 및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 챗GPT를 활용한 강의안 짜기, 강사 퍼스널 브랜딩 등이다.
이달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제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관련 문의는 제주시 평생학습관(☎064-728-8684)으로 하면 된다.
취득세 면제·감면 부동산 일제 조사 실시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취득세 부과받지 않거나 감면받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감면요건 준수여부에 대한 일제 조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제주도 도세감면조례에 따라 면제·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고유목적 부합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최근 5년간 면제·감면 적용을 받은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면제·감면 후 유예기간 내에 목적사업으로의 직접 사용 여부와 매각 및 타용도사용 여부 등 감면 분야별로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조사는 면제·감면이 적용되는 2만1천907건 중 자경농민 취득농지, 생애최초 취득주택, 종교단체, 창업중소기업, 영농조합법인 등 직접조사가 필요한 부동산을 선별해 진행한다.
시는 실효성 있는 조사를 위해 각종 공부와 현지 사용 현황을 비교하고, 부당하게 감면받은 부동산에 대해서는 과세예고 후 취득세를 추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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