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돌 부호 4위 산다라박 “4천만원 가죽재킷 소장, 장인 한땀한땀 만들어”(컬투쇼)

서유나 2024. 6.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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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놀라운 재력을 드러냈다.

6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이 가진 최고가 옷이 화두에 올랐다.

산다라박은 "리미티드로 한땀한땀 장인이 만든 가죽재킷이 있다. 오더를 하면 6개월이 걸리더라"며 무슨 가죽이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 지금은 안 사서. 옛날에 사놓은 건데 그렇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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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놀라운 재력을 드러냈다.

6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이 가진 최고가 옷이 화두에 올랐다. 가격을 아는 브라이언이 "보통 최고가라고 하면 옷 하나에 얼마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김태균은 1천만 원, 곽범은 2천만 원이라고 답했다.

브라이언은 "더 위"라며 "한 피스에 4천만 원이라더라"고 대신 답을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리미티드로 한땀한땀 장인이 만든 가죽재킷이 있다. 오더를 하면 6개월이 걸리더라"며 무슨 가죽이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 지금은 안 사서. 옛날에 사놓은 건데 그렇더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산다라박은 '여자 아이돌 부호 4위' 수식어에 대해 "옛날 얘기다.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400위 정도 되지 않겠냐"며 저금을 해놓지 않고 전부 옷과 신발을 구매하는 데 썼다고 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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