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대표팀, 다음달 코리아컵 출전…국제 경쟁력 강화

이무형 2024. 6. 21.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이 다음달 열리는 코리아컵에서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늘(21일)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바레인에서 열린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에서 3위에 머문 남자 배구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대회 경쟁력 향상을 노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이 다음달 열리는 코리아컵에서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늘(21일)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팀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브라질까지 총 5개 팀으로 모든 팀이 한 번씩 맞붙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치러지며, 우승팀에겐 상금 2만 달러가 수여됩니다.

한국은 7월 13일 오후 3시 브라질, 14일 오후 2시 일본, 16일 오후 4시 호주, 17일 오후 4시 중국과 차례로 대결합니다.

협회는 "당초 이번 대회엔 이집트가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자국 사정으로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브라질이 대신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바레인에서 열린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에서 3위에 머문 남자 배구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대회 경쟁력 향상을 노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