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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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가 다음 달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인창도서관에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RFID 시스템은 각 도서에 RFID 태그를 부착해 무선 주파수로 도서를 쉽고 빠르게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창도서관은 다음 달 8일부터 8월 23일까지 휴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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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시장 “도서관 이용 편의성 증대될 것”
[더팩트ㅣ구리=이상엽 기자] 경기 구리시가 다음 달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인창도서관에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RFID 시스템은 각 도서에 RFID 태그를 부착해 무선 주파수로 도서를 쉽고 빠르게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창도서관은 다음 달 8일부터 8월 23일까지 휴관한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 대출 및 관내 열람이 불가하다.
시는 이 기간에 약 28만여 건의 소장자료에 RFID 태그를 부착하고 도서 정보를 입력할 예정이다.
또한, 자가 대출 반납기 등 RFID 자동화기기를 도입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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