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백치미 벗고 유창한 태국어 구사? (‘눈떠보니 OOO’)

박소영 2024. 6. 21.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 지예은이 치앙마이 홀로서기로 MZ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리얼 로컬라이프를 현실화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

 오늘(21일) 7회 방송에서 '홍콩 수상마을 어부' 신규진과 '치앙마이 코끼리 호텔리어' 지예은은 N차 인생의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 쓴맛을 제대로 맛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 지예은이 치앙마이 홀로서기로 MZ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리얼 로컬라이프를 현실화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 오늘(21일) 7회 방송에서 ‘홍콩 수상마을 어부’ 신규진과 ‘치앙마이 코끼리 호텔리어’ 지예은은 N차 인생의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 쓴맛을 제대로 맛본다. 특히 지예은은 선배 다니엘이 없는 상황에서도 먹이 주기 프로그램에서 현지 시장 장보기까지 새롭게 도전하며 당당하고 거침없는 MZ세대 대표 주자다운 매력을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대만에서 온 자매가 신청한 코끼리 먹이 주기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한다. 지예은은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불볕 더위에도 화사한 미소로 땡모와 따완 코끼리 모녀 케어에 나서 '프로 호텔리어'의 면모를 뽐낸다고. 또한 지예은은 땡모와 따완의 코에 먹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가 하면 손님들에게 코끼리 코를 스킨십한 경험을 공유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는 후문. 뒤이어 지예은은 호텔 손님용 식재료를 사기 위한 나홀로 현지 시장 장보기에 나선다. 지예은은 유창한(?) 태국어로 식재료를 찾고, 상인에게 흥정까지 하며 현지 시장을 평정했다고 해 똑 부러진 MZ 활약에 기대가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지예은은 MZ 대표주자다운 당당한 매력으로 웃음을 더한다. 신규진이 자신의 N차 인생이 더 힘들었다고 하자, 지예은은 “저는 시키면 다 하는데 규진 오빠는 시키면 못 해요”라는 돌직구를 날리며 신규진을 휘어잡은 것. 이에 더해 “신규진한테는 컵라면 정도는 끓여줄 수 있다”라며 컵라면 사이즈만한 애정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치앙마이 코끼리 호텔리어’로서 N차 인생에 완벽 적응한 신예은의 활약이 담길 ‘눈떠보니 OOO’ 7회 본 방송은 오늘(21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