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맞춤형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자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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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습 자료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시교육청 나눔회의실에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학교 맞춤형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자료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채창영 시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다양한 자료를 개발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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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습 자료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사업비 1400만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자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은 디지털 환경과 미디어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보 진위를 분별해 합리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디지털 미디어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시교육청 나눔회의실에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학교 맞춤형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자료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성취 기준을 분석해 초‧중‧고 학교급별로 교육프로그램 5개씩 영상자료와 활동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5개 교육프로그램은 연산 방식(알고리즘), 빅데이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웹드라마, 코딩 만화 영화(애니메이션) 등이다.
채창영 시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다양한 자료를 개발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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