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신세계센트럴시티, 최대 2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이호 기자 2024. 6. 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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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트럴시티가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센트럴시티는 2년물과 3년물로 1300억 원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다음 달 9일 수요예측으로 17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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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트럴시티가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센트럴시티는 2년물과 3년물로 1300억 원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SK증권이다.
다음 달 9일 수요예측으로 17일 발행한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신세계 그룹의 부동산업과 관광호텔업 및 자동차여객터미널업 부문 계열사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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