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생’ 류수영, 이번엔 천원 레시피다(편스토랑)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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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이 만원찜닭에 이어 천원레시피까지 도전한다.

'어남선생' 류수영이 만원 시리즈 중 역대급이 될 만원 찜닭 레시피를 공개하는 데 이어 단돈 천원 식재료 식사로도 안주로도 좋은 메뉴를 만드는 것.

공개된 류수영의 만원찜닭 레시피는 언제나 그랬듯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맛까지 최강 그 자체였다.

레시피 연구에만 2년이나 걸렸다는 류수영의 만원 찜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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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사진|KBS
‘편스토랑’ 류수영이 만원찜닭에 이어 천원레시피까지 도전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하는 주방 대통령 류수영의 어마어마한 도전이 시작된다. ‘어남선생’ 류수영이 만원 시리즈 중 역대급이 될 만원 찜닭 레시피를 공개하는 데 이어 단돈 천원 식재료 식사로도 안주로도 좋은 메뉴를 만드는 것.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레시피 노트에 집중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던 류수영은 무언가 결심한 듯 “OK!”를 외치며 레시피 노트를 닫았다. 이어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레시피 중 하나가 만원 레시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류수영은 만원치킨 시리즈를 비롯해 만원돼지갈비찜, 만원토마토홍합파스탕 등 만원으로 온 식구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만원 레시피 시리즈를 공개했다. 그리고 “만원 레시피의 끝판왕”이라고 자부할 만한 메뉴가 소개된다. 그것은 바로 만원찜닭. 달콤 짭조름한 맛의 점심 메뉴 최고봉으로 꼽히는 안동찜닭은 비교적 높은 가격대의 외식 메뉴다. 집에서 파는 찜닭의 맛을 낼 수 있을지, 만원으로 가능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류수영의 만원찜닭 레시피는 언제나 그랬듯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맛까지 최강 그 자체였다. 한눈에 보기에도 푸짐한 양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레시피 연구에만 2년이나 걸렸다는 류수영의 만원 찜닭. 만원 레시피 끝판왕 만원 찜닭이 기대된다.

하지만 류수영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류수영이 2024년 대기획 ‘천원레시피’ 도전을 시작한 것. 이날 류수영은 ‘천원레시피’ 1호 메뉴를 위해 저렴한 식재료 찾아 마트를 돌고 또 돌았다.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속에서 놀랍게도 천원 식재료를 찾아내는 류수영의 열정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고. 류수영이 선보인 ‘천원레시피’ 1호 메뉴는 무엇일까.

류수영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저렴한 금액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가성비 좋은 레시피 연구에 몰두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일 좋은 말이 ‘잘 먹었어요’다. 제가 밥을 사드린 것도 아닌데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편스토랑’은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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