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23일 키움 승리요정 될까…시구+애국가 제창

황혜진 2024. 6. 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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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키움과 롯데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키움히어로즈 측은 6월 21일 "키스오브라이프를 2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구와 시타를 맡은 나띠와 쥴리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키스오브라이프가 키움히어로즈의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데뷔한 4인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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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2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키움과 롯데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키움히어로즈 측은 6월 21일 "키스오브라이프를 2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구는 나띠, 시타는 쥴리가 한다. 경기 전 애국가는 하늘이 부른다.

시구와 시타를 맡은 나띠와 쥴리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키스오브라이프가 키움히어로즈의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데뷔한 4인조 그룹이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2024년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두각을 드러낸 키스오브라이프는 7월 1일 새 앨범 'Sticky'(스티키)로 컴백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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