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영광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각 실과소장과 읍‧면장, 서무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업무계획 113건, 역점시책 147건 등 260건의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과 군정 추진의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각 실과소장과 읍‧면장, 서무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업무계획 113건, 역점시책 147건 등 260건의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과 군정 추진의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운영, △영광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성산공원 조성, △영광 공설추모공원 조성 등의 조속한 사업 추진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영광형 지원정책 등 주민체감형 지원사업도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광군은 2024년을 ‘영광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방문객 1000만 명 시대 개막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상사화 축제를 비롯해 글로벌 산업 박람회인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영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머물면서 즐길 수 있도록 백수해안도로, 불갑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체류형 관광지로 확장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영광군 발전과 군민 행복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군정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오늘 보고회에서 거론됐던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하게 추진하고, 추진 예정인 대규모 사업들은 철저한 사전준비로 차질 없이 진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2주 연속 횡보…부정평가 2%p 감소[한국갤럽]
- "아트센터나비, SK서린빌딩 나가야" SK이노베이션, 퇴거 소송 승소
- "휴대폰 성지 저격?"…7월부터 사전승낙제 어길 시 최대 5000만원 과태료
- 부안군의회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안 된다"
- "더본 공개 녹취록은 편집본"…'연돈' 점주의 역공
- '역삼 아파트 화재' 합동감식…스프링클러 미설치 확인
- '적자 전환' 신세계면세점, 첫 희망퇴직·임원급여 20% 반납
- "이 책 좋아하시죠? 드릴게요"…노숙자 시절 은인 찾는 '베스트셀러 작가'
- 빗썸,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적중…점유율 늘고 흑자전환
- 업비트, 점유율 줄고 수수료수입도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