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광주경총 감사위원…현대주택관리 대표 '공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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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21일 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공로패 전달식과 제1653회 금요조찬 포럼을 열었다.
광주경총은 현대주택관리 김길종 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 10년(2014년~2023년)간 광주경총 감사위원으로 투명한 회계감사 업무와 재무 건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광주·전남 주택관리 산업의 안정적인 기반 구축과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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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21일 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공로패 전달식과 제1653회 금요조찬 포럼을 열었다.
광주경총은 현대주택관리 김길종 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 10년(2014년~2023년)간 광주경총 감사위원으로 투명한 회계감사 업무와 재무 건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광주·전남 주택관리 산업의 안정적인 기반 구축과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대표는 "광주경총 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 경영인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광주경총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경총 김동찬 상임부회장은“지난 10년간 광주경총의 재무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김길종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김동하 박사를 초청해 ‘치유와 회복을 위한 의식지도’를 주제로 건강한 삶을 위해 병을 불러오는 태도와 병을 이겨 내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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