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게이' 서인국, 첫 남미 팬미팅 "팬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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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첫 남미 팬미팅을 진행한다.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서인국의 첫 남미 팬미팅 '1º Fan Meeting no Brasil - SEO IN GUK'은 6월 24일(월) 오후 1시(BRT), 6월 25일(화) 오전 1시(KST)부터 관련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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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첫 남미 팬미팅을 진행한다.
2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서인국이 오는 8월 24일(토) 브라질에서 첫 팬미팅 ‘1º Fan Meeting no Brasil - SEO IN GUK’을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다수의 노래와 작품으로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인국. 특히 2021년 방영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브라질, 칠레 등 남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 여러 OTT 플랫폼에 차트인 하기도 했다. 이번 팬미팅은 남미의 많은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만들어진 자리로 서인국의 첫 번째 남미 팬미팅에 남다른 의미가 더해졌다.
서인국은 다양한 히트곡 가창은 물론 아티스트 서인국과 사람 서인국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 시켜줄 Q&A 코너,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코너 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로운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서인국은 지난 19일(수) 싱글 앨범 ‘SEO IN GUK’을 발매, ‘Out of time’과 ‘너랑은 뭐든’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였다. 유튜브와 팬미팅 투어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꾸준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서인국은 2012년 안재현, 다솜과 호흡을 맞춘 케이윌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를 통해 글로벌하게 ‘월드게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바. 12년 만에 케이윌의 신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에 안재현과 재출연, 더욱 짙어진 러브라인을 그려냈다. 서인국은 성숙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해당 영상은 단숨에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서인국의 첫 남미 팬미팅 ‘1º Fan Meeting no Brasil - SEO IN GUK’은 6월 24일(월) 오후 1시(BRT), 6월 25일(화) 오전 1시(KST)부터 관련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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