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120억원 용산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현금 매입했다.

6월 20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제이홉은 2020년 이곳을 분양 받았으며 최근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 지었다.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분양가는 약 120억 원으로 알려졌다.

아페르한강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05.84~273.94㎡의 26가구 규모로 조성됐으며 유명 건축가인 유현준 교수가 건축 디자인을 맡았다.

아페르한강은 서울 용산공원 옆에 위치해 용산공원과 한강뷰를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제이홉은 앞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의 고급아파트 트리마제 2채를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으로 입대해 현재 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10월 17일 전역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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