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 지켰다 "27개국 등록 완료"[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기획사 어트랙트가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상표권을 획득했다.
어트랙트는 지난해부터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들과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가족들이 멤버들의 이름과 피프티 피프티의 한글 그룹명 등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한 사실이 드러났고, 어트랙트는 지난해 5월 출원 정지 신청을 진행해 약 1년 만에 한국에서 상표권을 정식으로 등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연예기획사 어트랙트가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상표권을 획득했다.
어트랙트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대만, 유럽연합(27개국) 등에서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어트랙트는 지난해부터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들과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가족들이 멤버들의 이름과 피프티 피프티의 한글 그룹명 등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한 사실이 드러났고, 어트랙트는 지난해 5월 출원 정지 신청을 진행해 약 1년 만에 한국에서 상표권을 정식으로 등록했다.
특허청은 피프티 피프티 상표의 권리자가 어트랙트라고 판단했다. 이러한 판단에는 멤버 키나의 동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나는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 도중 소속사로 돌아갔고, 새 멤버들과 함께 피프티 피프티 2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전 멤버 시오, 아란, 새나는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로, 세 사람은 어트랙트와 손해배상청구소송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해당 소송 변론기일은 오는 8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피프티 피프티는 키나를 중심으로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해 오는 9월 컴백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폭행한 소속사 대표 경찰 입건 - SPOTV NEWS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소…음주운전 혐의는 왜 빠졌나[종합] - SPOTV NEWS
- '볼륨감 이 정도였어?' 가비, 글래머 몸매 뽐내는 밀착 원피스 - SPOTV NEWS
- 카리나, 파격 트임 드레스 입고 치명적 각선미 - SPOTV NEWS
- "'출산' 황보라, 의사파업에 피해? 명백한 허위" 의협 반발→영상 삭제[종합] - SPOTV NEWS
- 유아인 주치의 "유아인 부탁으로 父 진료 없이 처방전 퀵 배송" - SPOTV NEWS
- '父 고소' 박세리의 눈물 "채무 문제 반복…더 이상 책임지지 않을 것"[종합] - SPOTV NEWS
- 뽀뽀당한 방탄소년단 진, 성추행 논란 경찰 내사…처벌 가능할까[이슈S] - SPOTV NEWS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소…檢 "조직적 사법방해 대표 사례"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