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꿈나래교육원, 서천국립생태원서 '꿈나래동행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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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21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1학기 생태교육 '꿈나래 동행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태원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일어나는 전 지구적 위기 상황과 탄소중립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꿈나래교육원은 학생들에게 정규교육과정 이외에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립위탁형 대안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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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21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1학기 생태교육 ‘꿈나래 동행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태원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일어나는 전 지구적 위기 상황과 탄소중립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꿈나래교육원은 학생들에게 정규교육과정 이외에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립위탁형 대안교육기관이다.
이상호 원장은 “기후 위기에 직면한 미래세대에게 생태 감수성은 매우 중요한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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