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생활 3박자 '한화포레나 인천학익' 분양

김노향 기자 2024. 6. 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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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4구역 재개발 아파트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이 분양 중이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가구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나는 학익지구 중심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며 "최근 분양 조건을 변경해 자금 부담을 낮췄고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하면서 고객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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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계약금 5%로 자금 부담 낮춰
계약조건 변경시 기존 계약자 소급적용하는 안심보장제
한화 포레나 인천 학익 투시도 /자료 제공=한화 건설부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4구역 재개발 아파트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이 분양 중이다. 청약통장과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입주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계약자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도 새 조건을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입주는 2026년 4월(예정)이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은 최근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고 미분양 가구가 감소하며 부동산 거래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분양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 동구 '인천 두산위브더센트럴', 계양구 '작전한라비발디' 등도 완판을 기록했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가구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나는 학익지구 중심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고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 이내에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 내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고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 또한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 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는 미추홀공원이 인접해 취미·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다양한 포레나 상품과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며 "최근 분양 조건을 변경해 자금 부담을 낮췄고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하면서 고객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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