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역사 폭염쉼터 특별점검…폭염 대비 리플릿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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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21일 폭염에 대비해 역사 고객쉼터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대구교통공사는 1·2·3호선 91개 전 역사 대합실과 승강장에 대형 선풍기 512대와 공기청정기 1500여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지상역인 3호선 전 역사와 2호선 문양역 승강장에는 냉방기 65대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올 여름은 각종 기후 이상 현상이 더해져 지난해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시철도를 시민 쉼터로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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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21일 폭염에 대비해 역사 고객쉼터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공사 직원 20여명이 도시철도 이용 시민에게 생수 600병과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 호선별 무더위 쉼터와 고객 대기실의 냉방기와 선풍기 등을 점검했다.
대구교통공사는 1·2·3호선 91개 전 역사 대합실과 승강장에 대형 선풍기 512대와 공기청정기 1500여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지상역인 3호선 전 역사와 2호선 문양역 승강장에는 냉방기 65대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올 여름은 각종 기후 이상 현상이 더해져 지난해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시철도를 시민 쉼터로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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