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이냐, 한창화냐…"2파전"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박준 기자 2024. 6. 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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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두고 국민의힘 박성만(영주·5선) 의원과 한창화(포항·4선) 의원이 대결한다.

21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교섭단체가 제12대 후반기 의장 선거 출마 후보 접수를 한 결과 박 의원과 한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은 28일 오전 11시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투표를 통해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경북도의회는 7월2일 오전 11시 제348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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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북도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두고 국민의힘 박성만(영주·5선) 의원과 한창화(포항·4선) 의원이 대결한다.

21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교섭단체가 제12대 후반기 의장 선거 출마 후보 접수를 한 결과 박 의원과 한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부의장 후보에는 남진복·배진석·최병준 의원이 등록했다.

국민의힘은 28일 오전 11시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투표를 통해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경북도의회는 7월2일 오전 11시 제348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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