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런쥔, 사생 착각해 전화번호 노출 “경솔한 행동 반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런쥔이 일반인을 사생으로 착각해 전화번호를 노출시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21일 "지난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하여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다"며 "당사는 피해자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해 문의하였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21일 “지난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하여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다”며 “당사는 피해자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해 문의하였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런쥔은 경솔한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런쥔은 지난 4월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아 활동을 중단, 치료에 집중해왔다.
런쥔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내 개인적인 스케줄에도 사생, 나에게는 무서운 스토커가 따라온다”며 사생 피해를 호소했다. 이에 런쥔은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번호에 다시 한 번 피해를 호소하며 팬들 앞에서 공개했으나 착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CGV, 레서판다 등 멸종위기 동물 보전 캠페인 S-LIVE 송출 - 스타투데이
-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획득 “키나 동의서 효력” - 스타투데이
-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획득 “키나 동의서 효력” - 스타투데이
- 데이식스 완전체, ‘아는 형님’ 출격[공식] - 스타투데이
- 배우 반효정, 21일 남편상…‘악인시대’ 이상현 작가 별세 - 스타투데이
- ‘편스토랑’ 장민호, MZ 사로잡은 실물 코미남 “자연산” - 스타투데이
- 김재중, 레전드 앨범 예고...오늘(21일) 하라메 공개 - 스타투데이
- ‘개콘’ 신개념 외모 개그 ‘놀려주세요’ 첫선…게스트는 - 스타투데이
- ‘아이랜드2’, ‘라스트 찬스’ 잡을 주인공은? - 스타투데이
- 뉴진스 ‘슈퍼내추럴’ MV, 총 2편 제작 “스토리라인 따라 감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