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음바페, 프랑스 '삼색 마스크' 쓰고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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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가 부러진 축구 스타 음바페가 조국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나서 눈을 끌었습니다.
음바페는 유로 2024 프랑스팀 훈련에 파란색과 흰색, 붉은색 바탕에 유로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것을 뜻하는 별 두 개, 자신의 이름 이니셜 'KM'을 새긴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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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가 부러진 축구 스타 음바페가 조국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나서 눈을 끌었습니다.
음바페는 유로 2024 프랑스팀 훈련에 파란색과 흰색, 붉은색 바탕에 유로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것을 뜻하는 별 두 개, 자신의 이름 이니셜 'KM'을 새긴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섰습니다.
다만, 선수의 의료 장비는 단색이어야 한다는 유럽축구연맹 규정에 따라 실전 경기에서는 삼색 마스크를 쓸 수 없습니다.
프랑스는 내일(22일) 네덜란드와 '사실상의 1위 결정전'으로 꼽히는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며, 음바페의 몸 상태를 지켜본 뒤 출전 여부를 최대한 늦게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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