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지성·전미도, 영륜냉동 비밀 파헤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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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과 전미도가 열띤 '아이스브레이킹' 현장을 공개, 빅추리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은 지난 8회에서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은 민현우(한현준)로부터 박준서(윤나무)를 처음 만난 장소이자 얼마 전 오치현(차엽)을 봤던 장소가 '영륜냉동'이라는 얘기를 듣고 영륜냉동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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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은 지난 8회에서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은 민현우(한현준)로부터 박준서(윤나무)를 처음 만난 장소이자 얼마 전 오치현(차엽)을 봤던 장소가 ‘영륜냉동’이라는 얘기를 듣고 영륜냉동으로 향했다. 그리고 장재경은 근처에 떠 있던 애드벌룬을 힌트로 박준서 사망 현장이 영륜냉동과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수사망을 좁혔다.
이와 관련 지성과 전미도가 열띤 공조를 예고한다. 극 중 장재경과 오윤진이 영륜냉동을 다시 찾아 추리를 거듭하는 장면. 장재경은 심각한 표정으로 영륜냉동을 응시하며 지금까지의 팩트를 상기시키고, 오윤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장재경의 말에 공감을 표하다 갑자기 눈빛을 번뜩인다. 과연 장재경과 오윤진은 무한 회의 끝에 힌트를 얻은 것인지, 의미심장한 투샷을 보인 두 사람의 색다른 추리에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지성과 전미도는 대사의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일류 셰프 같은 배우들”이라는 극찬과 함께 “언제나 옳은 두 사람의 대사 핑퐁이 연이어 터질 ‘커넥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9회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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