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권역별 의정 정책간담회

조정호 2024. 6.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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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들은 소통과 화합의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4개 권역으로 나눠 의정 정책간담회를 22일까지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의원 의정 정책간담회는 후반기 상임위 구성과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어 "후반기는 전략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며 "의원 전문 분야와 역량을 최대한 발현시킬 수 있도록 상임위를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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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민 의장 "의원 전문 분야 역량 최대한 발현 상임위 구성"
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권역별 의정 정책간담회 [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들은 소통과 화합의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4개 권역으로 나눠 의정 정책간담회를 22일까지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의원 의정 정책간담회는 후반기 상임위 구성과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부산 시민을 위해 시의회가 하나로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경선에 따른 후유증을 조속히 해결하고 소통과 화합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 정책간담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기는 전략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며 "의원 전문 분야와 역량을 최대한 발현시킬 수 있도록 상임위를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 43명은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에 안성민 의원, 부의장에 이대석, 이종환 의원을 선출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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