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T, 경영실적 평가 3년 연속 우수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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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오운열 원장은 "2023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R&D전문기관으로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한 결과"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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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은 개원 이후 최초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해수부 산하 14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기관별 고유 사업 및 국정과제 등 주요 사업 성과 및 재무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14개 대상기관 중 상위 2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진흥원은 공공기관 혁신계획을 우수하게 이행하고, 해양수산분야 유일한 연구개발(R&D) 전문기관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디지털 전환 기술 확보, 해양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등 혁신 노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에너지부와 해조류를 이용한 바이오 기술개발과 블루카본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노르웨이와 국제 수산부산물 활용 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해양수산 과학기술 역량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또 대・중견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창업기업 발굴과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확대했고, KOTRA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오운열 원장은 "2023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R&D전문기관으로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한 결과"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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