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버틀러 "대선배 라이언 고슬링에 인사 안해"...너무 존경해서 실수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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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 2', '엘비스'로 얼굴을 알린 배우 오스틴 버틀러(32)가 배우 라이언 고슬링(43)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20일(현지 시간), NBC '투데이쇼'에 출연한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배우 라이언 고슬링, 가수 셰어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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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영화 '듄: 파트 2', '엘비스'로 얼굴을 알린 배우 오스틴 버틀러(32)가 배우 라이언 고슬링(43)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20일(현지 시간), NBC '투데이쇼'에 출연한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배우 라이언 고슬링, 가수 셰어 등을 언급했다.
해당 방송에서 오스틴 버틀러는 "나는 어제(19일) 라이언 고슬링을 봤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누군가를 보게 되면 사건이 발생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그(라이언 고슬링)를 봤다.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조차 못 했다"라고 회상했다.
오스틴 버틀러는 인사를 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라이언 고슬링을 오랫동안 존경해 왔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투데이쇼' 진행자 시바나 거스리가 "당신도 스타다"라고 이야기하자, 오스틴 버틀러는 "안다. 하지만 안 믿긴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시바나 거스리가 "영화 '더 바이크라이더스' 시사회에 가수 셰어가 참석했었다"라고 하자, 오스틴 버틀러는 "맞다. 셰어는 내가 한 번도 만난 적 없던 사람이었다. 정말 전설적인 존재다"라고 대답했다.
오랜 기간 조연 배우였던 오스틴 버틀러는 "20년 동안 연기를 했는데 (출연료) 대부분을 집세와 기름값을 내는 데 사용했었다"며 "현재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조연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오스틴 버틀러는 지난 2005년 배우로 데뷔했다. 수많은 작품에서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했던 그는 지난 2022년 영화 '엘비스'에서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 '엘비스'로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진 오스틴 버틀러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듄: 파트 2'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오스틴 버틀러가 출연하는 영화 '더 바이크라이더스'가 오늘(21)일 미국에서 개봉했다. 영화에는 배우 제이슨 모모아도 출연한다. 국내 개봉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더 바이크라이더스', '바비', '듄: 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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