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블랙핑크 지수 부러웠나?..나이 잊은 원조 요정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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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블랙핑크 지수 따라잡기에 나섰다.
성유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블핑 지수처럼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길게 땋아 내린 스타일로 한층 더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성유리는 블랙핑크의 지수 스타일을 따라한 것처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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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블랙핑크 지수 따라잡기에 나섰다.
성유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블핑 지수처럼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피를 찍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성유리는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길게 땋아 내린 스타일로 한층 더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원조 요정답게 쌍둥이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성유리는 쌍둥이 엄마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성유리는 블랙핑크의 지수 스타일을 따라한 것처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의 비주얼 멤버라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이다. 방송인 장영란도 "어머 너무 예뻐.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성유리는 앞서 쌍둥이 출산 후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도 SNS를 통해서 필라테스를 하는 등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었다. 혹독한 관리를 통해 쌍둥이를 육아하면서도 과거의 미모를 완벽하게 찾은 성유리였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안성현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상장시켜준다며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유리도 함께 구설에 오른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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