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김해공항서 관광 홍보 행사 등

여성친화도시 안전 협의체 다양한 활동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김해공항에서 김해관광 붐업 조성을 위한 관광 홍보 행사를 21일 개최했다.

김해공항을 방문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2024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사업, 전국(장애인)체전 등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를 홍보하는 부스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이루어졌다.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테마로 한 목공 포토월 및 지류 홍보물, 관광 기념품 전시를 통해 3대 메가이벤트, 김해 주요관광지를 시각적으로 홍보하였다.

나만의 기념품을 만드는 체험형 이벤트 및 SNS 홍보 이벤트를 더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김해시와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김해국제공항의 문화공항 발전과 김해시의 문화행사, 관광홍보를 위해 꾸준히 관광 홍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안전 협의체 다양한 활동

김해시는 여성친화도시 안전 협의체가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안전 협의체는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을 목적으로 김해시, 김해중부·서부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11개 민·관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체는 기관별 지역사회 안전 관련 안건을 발굴하여 다양한 협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동 안전 보장 방안, 부서별 안전자원 연계 기반 안전공간 조성 방안, 여성의 안전대응 및 활동역량 강화 방안 등 여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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