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환경청, 금호강변서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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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금호강변에서 생태 교란 생물인 가시박과 환삼덩굴 제거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가시박과 환삼덩굴은 한해살이 식물로 수분만 있으면 왕성히 자라 생태계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유해성을 지녀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행사는 종자 확산 방지와 토종식물의 서식지 보전에 주안점을 두고 제거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5~6월에 발아한 가시박과 환삼덩굴의 어린 묘 등을 손으로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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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금호강변에서 생태 교란 생물인 가시박과 환삼덩굴 제거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가시박과 환삼덩굴은 한해살이 식물로 수분만 있으면 왕성히 자라 생태계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유해성을 지녀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행사는 종자 확산 방지와 토종식물의 서식지 보전에 주안점을 두고 제거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5~6월에 발아한 가시박과 환삼덩굴의 어린 묘 등을 손으로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남구, 꿈틀작은도서관 정기문화강좌 운영
대구시 남구는 공립 꿈틀작은도서관에서 '2024년 3분기 정기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좌는 7월9일부터 9월25일까지 진행되며 성인강좌 3개 아동 강좌 2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성인을 위한 강좌는 기술 습득과 문구 작성 연습에 중점을 둔 '예쁜 글씨 캘리그라피', 두뇌 활성화와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시니어 두뇌 보드게임' 등이다.
어린이를 강좌는 영어 그림책을 통해 언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유아 영어 그림책 놀이', 다양한 주제의 독서와 논술 연습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향상하는 '초등 독서 논술'이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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