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9월 피프티피프티 2기 출범 앞두고 상표권 지켰다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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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21일 어트랙트에 따르면 소속사는 한국, 중국, 영국, 대만, 유럽연(27개국) 등 31개국에 '피프티피프티' 상표권을 등록했다.
어트랙트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3인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첫 번째 변론기일은 오는 8월 2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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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21일 어트랙트에 따르면 소속사는 한국, 중국, 영국, 대만, 유럽연(27개국) 등 31개국에 '피프티피프티' 상표권을 등록했다. 이에 따라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 상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키나를 제외한 전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은 해당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특허청 키프리스 확인 결과, '피프티피프티'의 상품 분류는 제41류다. 여기에는 음반 제작업, 음반 녹음업, 음반 배급업, 녹음음반 대여업, 레코드음반 대여업, 연예오락서비스업, 음악연예오락업, 연예오락 정보제공업, 가수공연업, 공연기획업, 라이브 공연업, 콘서트 공연업, 음악 공연 제작업이 해당한다.
지난해 6월 피프티피프티 멤버 전원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가족의 이름으로 상표권을 등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프티피프티는 키나를 포함한 5인조 그룹으로 오는 9월 새출발한다. 어트랙트는 지난 14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뉴 멤버를 찾는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 4월에 최종적으로 뉴 멤버 4인을 확정할 수 있었고, 피프티 피프티는 기존 멤버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약속드린 6월이 아닌 9월 컴백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트랙트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3인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첫 번째 변론기일은 오는 8월 29일 열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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