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강원농협, 강원특별자치도 1주년 농정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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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강원농협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강원 농업·농촌의 지속가능 방안과 발전 방향 논의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도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내실 있는 간담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은 강원도의 농업·농촌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농협도 도내 조합장, 농업인들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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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와 강원농협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강원 농업·농촌의 지속가능 방안과 발전 방향 논의했다. 또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 등 양 기관의 농정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1일 강원농협에 따르면 양 기관은 최근 김진태 도지사, 김경록 농협중앙회 본부장, 춘천 지역 조합장 8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연말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7개 권역으로 나눠 도내 79개 농축협 전체 조합장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도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내실 있는 간담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은 강원도의 농업·농촌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농협도 도내 조합장, 농업인들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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