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6. 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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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지난 20일 구평동행정복지센터, 구평종합사회복지관, 구평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구평동 사랑의 집수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본부가 후원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사하구 구평동 주거환경이 취약한 5가구를 선정, 도배와 장판 교체, 생활 폐기물 처리·대청소 등을 펼치며 구쓸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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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빛드림본부 직원들이 사하구 구평동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지난 20일 구평동행정복지센터, 구평종합사회복지관, 구평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구평동 사랑의 집수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본부가 후원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사하구 구평동 주거환경이 취약한 5가구를 선정, 도배와 장판 교체, 생활 폐기물 처리·대청소 등을 펼치며 구쓸땀을 흘렸다.

송흥복 부산빛드림본부장은 “아파트 단지에 가려진 주거 취약계층의 상대적 박탈감을 공감하고 있다”면서 “발전소 인근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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