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유대주의 범죄 규탄하는 시위대

김민재 기자 2024. 6. 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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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북서부 외곽 쿠르브부아에서 일어난 반유대주의 범죄를 규탄하는 시위대가 20일(현지시간) "유대인이어서 12살에 성폭행당했다", "반유대주의를 멈춰라"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이틀 전인 18일, 쿠르브부아의 공원에서 12세 유대인 소녀가 소년 3명에게 성폭행당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더러운 유대인"이라고 말하는 등 반유대주의 발언을 내뱉었으며 강간, 살해 위협, 반유대주의 모욕 폭력 등으로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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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AFP=뉴스1) 김민재 기자 = 파리 북서부 외곽 쿠르브부아에서 일어난 반유대주의 범죄를 규탄하는 시위대가 20일(현지시간) "유대인이어서 12살에 성폭행당했다", "반유대주의를 멈춰라"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이틀 전인 18일, 쿠르브부아의 공원에서 12세 유대인 소녀가 소년 3명에게 성폭행당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더러운 유대인"이라고 말하는 등 반유대주의 발언을 내뱉었으며 강간, 살해 위협, 반유대주의 모욕 폭력 등으로 기소되었다. 2024.06.20.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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