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역 향토문화유산 발굴 가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이 지역에 숨어 있는 향토문화유산 발굴에 나섰다.
군은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 내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호 및 관리하기 위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상시 개인․단체로부터 향토문화유산 지정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서 접수 후 1차 지정조사(현장방문, 자료조사 등)를 벌인 다음 곡성군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 검토와 최종 심의를 거쳐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역에 숨어 있는 향토문화유산 발굴에 나섰다.
군은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 내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호 및 관리하기 위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다고 21일 밝혔다.
향토문화유산은 '국가유산기본법'또는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조례'에 따라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향토의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말한다.
군은 상시 개인․단체로부터 향토문화유산 지정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서 접수 후 1차 지정조사(현장방문, 자료조사 등)를 벌인 다음 곡성군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 검토와 최종 심의를 거쳐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의 삶과 문화를 간직한 향토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해 그 가치를 후대에 전하고 지역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향토문화유산 등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관광공사x스타벅스, 지역관광 활성화 협업..대구에서 외국관광객 환대 나서 - 투어코리아 - N
- 서울 찾은 외국관광객, 평균 6.05일 체류, 284만원 소비... 코로나 전보다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 조선시대 최고 관청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변신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청와대를 걷고 즐기고! ...한국관광공사, ‘청와대 사랑채 웰컴 위크’ 진행 - 투어코리아 - No.1
- 서울 '회현제2시민아파트’ 남산관광 새 랜드마크로 개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폭염에 거제 해수욕장 16곳, 29일 일제히 개장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6월은 대구·경북 여행가는 달...유인촌 장관, 대구 근대골목길 걷고 옻골마을 돌담길 자전거 타
- 한국관광공사, 日 HIS여행사와 손잡고 '후쿠오카-부산 반려견 동반 방한상품' 출시 - 투어코리아 -
- 밤이 더 아름다운 인천으로 오세요!...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관광객 20만명 유치 나선다 - 투어
- 고양시, 행주산성에 역사공원·한옥마을·행주나루 등 명소 조성 박차 - 투어코리아 - No.1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