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t 트레일러도 고속도로 음주운전…충남서 21건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지난 20일 오후 인력 160명을 투입해 도내 유흥가·식당가 주변과 고속도로 요금소 앞에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21건(면허취소 7건, 정지 9건, 훈방 5건)을 잡아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요금소 앞에서만 면허취소 1건, 정지 3건을 적발했는데, 이 중에는 24t 트레일러를 연결한 특수화물차 운전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충남도 내 일제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 2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지난 20일 오후 인력 160명을 투입해 도내 유흥가·식당가 주변과 고속도로 요금소 앞에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21건(면허취소 7건, 정지 9건, 훈방 5건)을 잡아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요금소 앞에서만 면허취소 1건, 정지 3건을 적발했는데, 이 중에는 24t 트레일러를 연결한 특수화물차 운전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꼬꼬무 찐리뷰]"내 딸은 살인하지 않았어요"…딸 구하려 목숨 걸고 온두라스로 간 아빠
- 횡단보도 건너던 3명 목숨 앗아간 80대…"못 봤다" 선처 호소
- 법원 "아트센터 나비, SK본사 나가야"…노소영 측 "이 더위에 어디로"
- 떡볶이 먹는 유관순, 위스키 마시는 안중근…"AI야 고마워" [스브스픽]
- "일류대 졸업했는데…금융교육 안돼서 패가망신하는 사람 많아"
- "눈치 볼 필요 있나요"…무더위에 '양산' 선택한 남성들 늘었다
- 장마가 달라졌다…"이 정도면 우기 아닌가" 요즘 늘어난 현상
- 한동훈 직격 홍준표 "정치적 미숙아 넘어 이재명 못지않게 뻔뻔"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왜 정당방위를 주장하나?…'궁금한 이야기Y' 추적
- "방화복까지 입고 얼마나 더우실까"…남매 가족이 소방서에 기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