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국기 그려진 마스크 쓰고 훈련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뼈 골절 부상을 입은 프랑스 축구대표팀 킬리안 음바페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을 이어갔다.
음바페는 20일(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음바페는 계속 나아지고 있다"며 "네덜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대표팀은 22일 네덜란드와 유로2024 조별리그 D조 2차전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코뼈 골절 부상을 입은 프랑스 축구대표팀 킬리안 음바페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을 이어갔다.
음바페는 20일(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다. 전날에는 코에 반창고를 붙였지만 이날은 프랑스 국기 문양의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음바페는 지난 18일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 조별리그 D조 1차전에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의 어깨에 코를 강하게 부딪혀 피를 흘리며 쓰러져 교체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대회를 지속하기 위해 수술 대신 재활을 택했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음바페는 계속 나아지고 있다"며 "네덜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대표팀은 22일 네덜란드와 유로2024 조별리그 D조 2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