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우’ 박현수·김보연, 2024 더그랜드 아트페어 참가

2024. 6. 21.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리우 갤러리 소속 작가 박현수와 김보연이 오는 2024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더그랜드 아트페어-여름(The GIAF-summer)'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더 그랜드 아트페어 전시에서도 박현수 작가의 내면적인 섬세함과 그의 예술세계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며 이번 테마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리우 갤러리 소속 작가 박현수와 김보연이 오는 2024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더그랜드 아트페어-여름(The GIAF-summer)’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그림 사러 가자’라는 이름으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신라호텔 11층에서 개최한다. 

‘빛의 작가’로 불리는 박현수는 빛과 색을 이용해 에너지를 표현하는 작가로 중앙대 일반대학원 및 회화학과, 샌프란시스코 아트인스티튜트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1995년 삼정아트스페이스, 2004년 포트메이슨센터, 2007년 송은갤러리, 2008년 진화랑/진 아트센터, 2014년 우종미술관, 2018년 온유갤러리 등 다수에서 개인전을 전개했으며 또한 시드니 아트페어, 서울시립미술관, 영국 사치 갤러리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김보연은 홍익대미대대학원 석사 재원으로 개인전 ‘2024 5월의 아름다운 선물전’과 ‘한·아랍에미레이트 친선 교류전’을 비롯하여 화려한 초대 개인전을 자랑하고 있다.  그밖에도 ‘코리안 마스터피스’ 특별전, 키아프, 화랑미술제, 스콥바젤과 마이애미 아트페어에 참여하여 미술계에 새로운 파장을 보여주었다. 김보연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에도 소장되어 있다.

이번 더 그랜드 아트페어 전시에서도 박현수 작가의 내면적인 섬세함과 그의 예술세계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며 이번 테마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그랜드 아트페어(The Grand International Artfair(The GIAF)는 대한민국 대표 호텔아트페어 브랜드이며 21회 개최 이력이 있으며 박서보, 이배, 천경자, 무라카미 다카시, MR 등 국내외 거장은 물론 블루칩 작가들과 인기작가들의 작품이 다양하게 출품된다. 또한 장애인, 탈북미술인 등 소외된 작가들을 위한 특별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