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수달” 윤하, ♥윤재 못지않은 사랑꾼…손깍지 끼고 드라이브까지(연애남매)

이윤하 소셜미디어

이윤하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연애남매' 이윤하가 연인 김윤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하는 6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도 힘내 마이 수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김윤재와 이윤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갈수록 서로를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식은 대국민 행사로" "청첩장 전국에 돌려주세요" "애정 필터 미쳤다. 내가 본 윤재 중 제일 잘생김" "쌍방으로 너무 달다" "제발 더 해주세요 영원히"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이윤하의 남동생 이정섭은 "같이 있는 것 보기 좋아"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를 덧붙였다.

이윤하는 21일 소셜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차 안에서 김윤재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직진남 김윤재 못지않은 사랑꾼 면모가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연출 이진주)는 지난 14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윤재는 94년생, 이윤하는 89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연상 연하 커플이다. 김윤재는 춘천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이며, 이윤하는 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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