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MZ 앤' 변신→'벼랑 위의 포뇨' 주제가 가창(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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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의 레이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구해줘! 홈즈'의 재미를 책임졌다.
레이는 '빨강머리 앤'의 집을 소개하다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OST로 '벼랑 위의 포뇨'를 꼽았고 주제곡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부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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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의 레이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구해줘! 홈즈'의 재미를 책임졌다.
레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박나래와 함께 강원도 고성군 임장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는 지난 방송 출연 당시 만들었던 귀여운 '뉴 포즈'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MC 및 패널들 역시 '뉴 포즈'의 창시자 레이를 따라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레이는 앳된 얼굴과 대비되는 반전 기럭지로 놀라움을 줬다. 장신 그룹 아이브의 위엄을 드러낸 레이는 자신의 키가 169cm라고 밝혔고, 이내 양세형과 키를 쟀다. 이때 레이는 몸을 숙여 작은 키를 연출하는 센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깜찍한 동화 속 주인공으로 분한 레이는 "MZ 앤이다"고 자신의 콘셉트를 소개했고 동화 같은 집을 찾아 나섰다. 레이는 '빨강머리 앤'의 집을 소개하다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OST로 '벼랑 위의 포뇨'를 꼽았고 주제곡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부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레이는 '빨강머리 앤'을 재현한 집을 소개하던 중 주우재가 "레이가 그림을 잘 그린다. 나도 선물 받은 그림 있다"라고 밝히자 "선물 아니고 낙서였다. 너무 좋게 받아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레이는 부동산 용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남다른 한국어 실력을 드러냈고 "아이브가 집에 관심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레이는 "실제로 자기의 꿈을 현실로 표현하는 사람의 집을 보니까 부럽다. 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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